"사기 치기 좋은 세상" 이지혜, 호주→뉴욕→이집트까지 하루 만에 왔다 갔다…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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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AI로 생성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 이지혜 SNS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샵' 출신 이지혜가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사기 치기 좋은 세상. 영상은 안 되네 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 앞에 서 있다. 그러나 같은 착장을 한 이지혜는 한국의 한 주차장에 같은 포즈를 하고 서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핑크색 의상을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는 이지혜는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막에 홀로 서 있는 그는 그림자까지 있어 실제 방문한 것 같은 착시를 줬다. 이 역시 같은 포즈 같은 옷을 입고 한국의 주차장에 서 있는 진짜 사진이 공개됐다.

이지혜가 같은 포즈 다른 장소 사진을 공개했다. / 이지혜 SNS

시드니와 이집트에 이어 아프리카 세렝게티를 배경으로 한 AI 생성 사진들을 진짜 사진과 비교해 올렸고, 배경만 계속 바꿔 특별한 관광지에 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뒤이어 이지혜는 커리어 우먼 같은 정장을 입고 회사 배경을 만들어 전문직 회사원 흉내를 냈으며 가을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골목길 배경도 생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혜가 늘씬한 외모를 뽐냈다. / 이지혜 SNS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연상케 하는 뉴욕 길거리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바쁘시네요", "그래서 그때 하와이 아니고 제주도 간 거 맞죠?", "속았다", "진짜 시드니 온 줄", "호주가 가장 진짜 같다", "스케줄 간 줄" 등 진짜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앞서 이지혜는 하와이에 가족 여행을 간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예상외의 댓글들이 달려 화제가 됐다. 어딘가 친숙해 보이는 사진 배경에 네티즌들은 "나도 을왕리인데 어디인가?", "하와이 맞아요?", "제주도 아니고 하와이라고?", "강릉이죠?"라고 글을 남겼다.

발끈한 이지혜는 다른 사진을 올리며 "이건 어떤데?"라고 물었고 팬들은 "제주 성산일출봉 주차장 같다", "강릉인가?", "제주도가 바람이 많이 불긴하네" 등 여전히 믿지 못하는 댓글들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한 후 두 딸을 키우고 있다. 그중 첫째 딸 태리는 올해 초등학교 1학년으로 서울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 사립 초등학교는 1년에 학비가 약 1200만 원 수준이라 언급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영어 유치원을 다니던 둘째 딸 엘리에 대해 언급했다. 엘리가 다니던 영어 유치원이 갑작스럽게 폐원을 했고 이지혜의 부부는 국공립 유치원으로 전원을 보내기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다른 영어 유치원으로 보낼 수도 있었지만 첫째 딸과 달리 엘리는 영어 숙제에 대한 거부감을 느꼈고 아이의 스트레스를 고려해 일반 유치원으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엘리가 국공립 유치원에 간 뒤 스스로 손을 씻고 밥을 먹는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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