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태혜지(김태희(46)·송혜교(44)·전지현(44))'의 근황이 한 주 사이 나란히 전해질 확률은 얼마나 될까. 보기 드문 일이 현실이 됐다.

시작을 연 배우는 김태희였다. 김태희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어깨선이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긴 생머리를 단정하게 넘긴 김태희는 은은한 메이크업으로 단아한 매력을 더했다. 옆모습부터 정면까지 다양한 각도에서도 수려한 미모를 뽐냈다. 카메라를 향해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차분한 표정으로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드러냈다.

그다음 날에는 전지현이 등장했다. 전지현은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애슬레저 브랜드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블랙 크롭 재킷 안에 블랙 크롭톱을 입고 레깅스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올블랙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그는 익살스러운 표정까지 지어 보이며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선명한 11자 복근이었다. 배꼽 양옆으로 또렷하게 드러난 복근 라인이 꾸준한 자기 관리를 짐작하게 했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도 매끈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미녀다운 존재감을 자랑했다.

같은 날 송혜교는 새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송혜교는 STAND(스탠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TAND는 "송혜교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작품과 연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 활동을 비롯한 국내외 활동 전반에 든든히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새 프로필을 공개한 송혜교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넷플릭스 코리아 10주년 미쳤넷! 넷플잔치' 행사에도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블랙 투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내달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에서 어린 시절부터 성공하기 위해 몸을 던진 인물 민자 역을 맡았다. 그는 "시대는 달라도 꿈을 향해 매 순간 치열했던 인물의 이야기에 여러분께서도 공감해 달라"고 작품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김태희의 우아한 자태부터 전지현의 탄탄한 복근, 송혜교의 새로운 출발까지. 각기 다른 소식으로 대중 앞에 선 세 사람은 여전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 주 사이 차례로 근황을 전한 '태혜지'가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