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A2O LITE'의 음악 방송 1위 후 이수만과 영상통화하는 장면이 화제다.
20일 A2O LITE 소셜미디어에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A2O LITE 멤버들은 휴대전화 앞에 옹기종기 모여 트로피를 올려 보였다. 화면 속에는 이수만이 있었고 멤버들은 반갑고 기쁜 목소리로 소리를 질렀다. 이날 A2O LITE 멤버들이 회식을 하는 듯 보였고 이에 이수만이 한마디 남겼다.
이수만은 "너무 많이 먹지…먹도록 해라"라고 말을 번복했고 멤버들은 웃어 보였다. 이수만은 손을 흔들며 축하한다고 격려의 말을 남겼다. 멤버들은 모두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결연을 다졌고 이수만은 "나도 열심히 하겠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하트로 화답을 했고 이수만 역시 볼 하트를 보여줬다. 멤버들이 과한 애정을 보이자 부담스러웠는지 이수만이 "그만해"라고 다그쳐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삐약이들", "귀엽다", "기특하네", "많이 먹으라고 해줘요", "손녀들이랑 영상통화하는 할아버지 같음. 이수만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다", "씩씩하네", "얼마나 뿌듯할까. 소년만화 보는 듯", "수만 할아버지 행복하겠네", "3년 동안 이간 보람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20일 SBS Life '더 쇼' 생방송에서 A2O LITE가 데뷔 후 단시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A2O LITE는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 이수만 프로듀서가 새롭게 선보인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 하루 만에 음원 차트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이수만은 지난 2023년 하이브에 SM엔터테인먼트 보유 주식을 매각하며 국내에서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금지 약정을 맺고 한동안 국내 가요계를 떠났다. 이후 신생 회사 A2O를 설립하고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해 움직였다.
경업금지 약정이 끝나자 이수만은 A2O LITE를 선보인 것이다. 그러나 최근 중국인 멤버 아이찡이 부모의 대규모 임금 체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모친의 사과 표명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의 충격적인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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