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팬들 소리 질러, 준PO 직행한다→김도영 8회말 전율의 결승 투런포→3위 끝장승부 4-2 승리→고우석 3⅔이닝 초강수→LG·두산 WC[MD광주]

마이데일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득점 이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이다. 김도영이 KIA 타이거즈의 정규시즌 3위를 견인했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14일부터 잠실에서 와일드카드결정전을 치른다.

KIA는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서 4-2로 이겼다. 79승63패2무, 3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17일부터 광주에서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LG는 78승65패1무, 4위로 정규시즌을 종료했다. 14일부터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결정전을 갖는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주루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KIA 선발투수 양현종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사사구 1실점했다. 포심 최고 145km에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주로 사용했다.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3.1이닝 4피안타(1피홈런) 2탈삼진 1사사구 2실점했다. 포심 최고 144km에 체인지업, 커브, 슬라이더를 섞었다.

LG는 1회초 2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반면 KIA는 1회말 1사 후 박재현이 선제 우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시즌 19호. 그러자 LG도 2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박동원이 좌월 동점 솔로포를 뽑아냈다. 시즌 14호.

KIA는 4회말 선두타자 김도영의 사구, 헤럴드 카스트로의 좌중간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김선빈이 볼카운트 1S서 임찬규의 2구 슬라이더에 1루 방면으로 푸시 스퀴즈번트를 댔다. 김도영은 번트를 보고 홈으로 달려 득점했다. 3일 잠실 맞대결에 이어 또 한번 세이프티 스퀴즈번트 성공.

KIA는 5회말 2사 3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김도영의 날카로운 타구를 LG 중견수 박해민이 기 막히게 걷어냈다. 그러자 LG는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서 문정빈이 중월 솔로포를 쳤다. 문정빈은 9월27일 우천 노게임 된 광주경기서 홈런을 쳤던 바 있다. 약 3주만에 전 구단 상대 홈런을 인정받았다.

KIA는 7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대타 이호연이 우측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날렸다. 김태군이 희생번트를 댔지만, 1사 3루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그러자 LG는 8회초 선두타자 박해민이 좌전안타를 쳤다. 송찬의가 희생번트를 시도했으나 타구를 잡은 KIA 포수 김태군이 2루에 던져 박해민을 잡아냈다. 오스틴 딘은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KIA는 8회말 선두타자 박재현이 3루 방면으로 번트안타를 만들었다. 김도영은 LG 좌완 존 케네디에게 볼카운트 2B서 3구 한가운데 슬라이더를 던져 결승 중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시즌 45호 및 개인통산 100호.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12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주루를 하고 있다./KIA 타이거즈 제공

KIA는 양현종이 내려간 뒤 조상우, 성영탁, 곽도규, 전상현이 잇따라 투구했다. LG도 임찬규가 내려간 뒤 고우석이 무려 3⅔이닝을 소화하며 시즌 마지막 등판을 마쳤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KIA 팬들 소리 질러, 준PO 직행한다→김도영 8회말 전율의 결승 투런포→3위 끝장승부 4-2 승리→고우석 3⅔이닝 초강수→LG·두산 WC[MD광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