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윤영경, 6년 다닌 공무원 그만둔 이유 있었네…내년 2월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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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가 지난달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 윤영경은 과거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한강 아이유’라는 별명을 얻었던 화제의 인물이다. /남창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남창희와 윤영경 부부가 결혼 8개월 만에 부모가 된다.

10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남창희의 아내 윤영경은 현재 임신 23주 차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8개월 만에 첫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특히 윤영경은 최근 약 6년간 이어온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한 터라 더욱 눈길을 끈다.

윤영경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에 "좋은 기억만 가득 안고 새로운 세상으로 떠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퇴사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영경이 근무했던 서울 동대문구청을 비롯해 꽃다발과 편지, 퇴사를 기념하는 케이크 등이 담겼다. 남창희가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케이크에는 '영경 6년간 수고했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윤영경 역시 "오빠가 준비해준 감동 케이크"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윤영경은 그동안 서울 동대문구청 홍보과 주무관으로 근무했다.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동대문구청 The original'에 직접 출연해 구정 소식을 전하는 등 배우 활동 당시 쌓은 경험을 살리기도 했다.

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윤영경의 새로운 출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영경은 당분간 태교와 출산 준비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경은 1991년생으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2013년 제83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선(善)에 당선됐으며, 이후 영화 '국제시장', 드라마 '화정', '욱씨남정기'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특히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의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한강에서 우연히 만난 여성으로 등장한 윤영경은 아이유를 닮은 외모로 주목받으며 '한강 아이유'라는 별칭을 얻었다.

한편 남창희와 윤영경은 약 4년 6개월간 교제한 끝에 지난 2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82년생인 남창희와 1991년생인 윤영경은 9세 차이다.

남창희는 2000년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을 통해 데뷔한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윤정수와 함께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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