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하필 일본에 완패를 당했다.
이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18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스름반에서 열린 2026 FIBA U-18 여자 아시아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43-80으로 패했다.
37점 차 완패다. 리바운드(30-44), 스틸(8-18), 턴오버(28-16) 등 전체적인 기량에서 일본에 밀렸다.
조희원이 14득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한예담이 9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전날(8일) 8강 대만전서 67-64로 승리, 내년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FIBA U-19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챙겼다. 이날 1992년 이후 첫 우승을 노렸으나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한국은 10일 호주-중국전 승자와 3-4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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