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역시 김도영은 3도영이다.
KIA 타이거즈가 3~5일 잠실 LG 트윈스 3연전을 스윕하고 LG에 1경기 앞선 3위에 올랐다. 잔여 6경기 중 5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3위를 확정한다. 때문에 12일 LG와의 광주 최종전 이전에 치를 5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6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을 시작으로 7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 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10일 광주 SSG 랜더스전, 11일 광주 롯데 자이언츠전, 12일 광주 LG 트윈스전까지. 여기서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KIA는 이날 삼성전서 박정우(우익수) 박재현(좌익수) 김도영(3루수) 헤럴드 카스트로(1루수) 나성범(지명타자) 김선빈(2루수) 김호령(중견수) 김태군(포수) 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김태형.
이범호 감독은 “태형이가 던지니까, 조그만 빈틈에서 갑자기 무너질 수 있는 젊은 친구다. 수비를 더 신경 쓰기 위해 넣었다. 어제 사구 맞은 곳은 괜찮다고 한다. 우선 외야를 조금 더 안정적으로 해놓고 후반에 다른 방법이 있으면 하면 된다. 정우가 잘해주고 있어서 1번에 넣었다. 스타팅 나가면 좀 안 좋고 대타 나가면 잘 치는데 오늘은 수비를 신경 써야 한다”라고 했다.

삼성은 5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 패배와 함께 KT 위즈의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 승리로 정규시즌 준우승을 확정했다. 그러나 이날 베스트라인업에 가깝게 꾸렸다. 김지찬(중견수) 김성윤(우익수) 박승규(좌익수) 르윈 디아즈(1루수) 최형우(지명타자) 강민호(포수) 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 류지혁(2루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선발투수는 장찬희.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