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평소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레이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Love letters, after dar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는 침대 위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브라운 계열의 의상에 짙은 퍼 디테일이 더해진 스타일링으로 포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스타킹을 매치해 가을·겨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평소 보여주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는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성숙미를 더했으며, 카메라를 향한 무심한 듯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고혹적인 매력을 더했다.
플래시를 터뜨린 듯한 사진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 역시 레이의 분위기와 어우러졌다. 화려한 장식이나 과한 포즈 없이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독특한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아온 레이는 최근 다양한 패션과 메이크업을 소화하며 한층 폭넓어진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사진에서도 기존 이미지와 대비되는 분위기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는 지난 9월 27일 데뷔 후 첫 솔로 OST 'Hello'(헬로)를 한국어와 일본어 두 가지 버전으로 동시에 발매하며 솔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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