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의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 동료 수비수 스타니시치와의 A매치 맞대결에서 득점력을 과시했다.
잉글랜드는 4일 오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리에카에서 열린 2026-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A 그룹3 3차전에서 크로아티아를 7-0으로 대파했다. 케인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2골 1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치며 대승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 동료 스타니시치는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교체되며 76분 가량 활약했다.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고든, 벨링엄, 사카가 공격을 이끌었다. 스콧과 앤더슨은 중원을 구성했고 홀, 게히, 콘사, 콴사가 수비를 맡았다. 골키퍼는 픽포드가 출전했다.
크로아티아는 무사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바투리나, 수치치, 이바노비치가 공격을 이끌었다. 코바치치와 모드리치는 중원을 구축했고 페리시치, 그바르디올, 부슈코비치, 스타니시치가 수비를 책임졌다. 골키퍼는 리바코비치가 출전했다.
양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전반 8분 케인이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잉글랜드는 전반 21분 벨링엄이 고든의 패스를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는 전반 39분 고든이 헤더골을 터뜨려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잉글랜드는 전반 45분 사카가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해 대승을 예고했다.
전반전을 크게 앞서며 마친 잉글랜드는 후반 8분 케인이 골문앞 오른발 슈팅으로 멀티골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후반 23분 사카가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케인의 어시스트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이후 잉글랜드는 후반 42분 로저스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왼발 슈팅으로 팀의 일곱 번째 골을 터뜨렸고 잉글랜드의 대승으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독일 스폭스 등은 바이에른 뮌헨 소속 공격수 케인과 수비수 스타니시치의 대결을 주목하면서 '케인이 팀 동료 스타니시치를 굴욕적으로 제압했다. 최근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다소 기복 있는 경기력을 드러낸 잉글랜드는 크로아티아전에서 케인이 득점력을 과시했다. 하지만 또 다른 바이에른 뮌헨 선수 스타니시치에게는 전혀 즐겁지 않은 경기였다. 잉글랜드는 투헬 감독 체제에서 가장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반면 크로아티아는 참패를 당했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