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의 시즌 초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20일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26-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에서 2-1 승리를 거둬 5승1무1패(승점 16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말라가와의 올 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교체 출전한 후 아틀레티코 데뷔골을 터뜨렸고 이후 아틀레티코에서 전 경기 선발 출전해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27일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이후 치른 7번의 라리가 경기에서 108번의 영향력 있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라리가의 발표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의 공격 효율 지수는 3.87로 리그 1위를 차지했다. 공격 효율 지수는 각 팀이 만들어낸 기회와 득점 사이의 관계를 측정한다. 아틀레티코의 기대 득점은 3.7골이었지만 16골을 터뜨렸다. 기대 득점보다 무려 12.3골을 더 성공시켰다'며 '이강인이 핵심이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을 앞세워 상대를 압도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 요인이다. 이강인은 올 시즌 어시스트 한 개를 기록하고 있지만 다른 골들을 만들어내는 것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사례로는 마드리드 더비에서 득점에 관여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에서 올 시즌 가장 많은 슈팅과 드리블 성공도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라리가 사무국은 25일 이강인의 2026-27시즌 초반 활약을 조명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파이널서드로 침투하는 패스를 108차례 기록해 아틀레티코 선수 중 가장 많은 횟수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드리블 돌파 성공 횟수와 유효 슈팅 숫자에서도 팀내 1위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의 핵심 공격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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