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남 밀양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올바른 진로와 교육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특별한 강연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제330회 밀양시민대학 강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시대, 직업세계 변화와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열리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가 강단에 선다. 신 교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BS '미래교육 플러스'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교육심리 및 미래 교육 분야의 권위자다.
신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생성형 AI의 급격한 기술 발달이 가져올 노동시장과 직업세계의 지형 변화를 심도 있게 짚어볼 예정이다. 아울러 다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인재상과 필수 역량을 분석하고,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 직장인 등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해법과 통찰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민대학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밀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청 미래교육과 평생교육담당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연주 밀양시 미래교육과장은 "AI라는 거대한 시대적 전환기 속에서 자녀를 양육하는 학부모들과 시민 스스로가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길잡이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고품격 강연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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