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를 상대로 선방을 펼친 포틀랜드 골키퍼 판테미스의 활약이 주목받았다.
LAFC는 23일 미국 LA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포틀랜드와의 2026시즌 MLS 22라운드에서 1-1로 비겼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골을 터뜨리지 못했다. 손흥민이 시도한 9번의 슈팅은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전 추가시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을 침투해 골문을 향해 때린 볼이 골키퍼 판테미스에 막히기도 했다.
LAFC는 포틀랜드와의 맞대결에서 경기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허용한 후 일방적인 공격을 펼쳤다. LAFC는 전반전에만 21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포틀랜드 골문을 열지 못했다. LAFC는 후반전에도 포틀랜드 수비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LAFC는 후반 33분 부앙가가 드리블 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외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한 채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LAFC는 포틀랜드전에서 무려 34개의 슈팅을 때렸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미국 오리건라이브는 '판테미스는 10세이브를 기록하며 LAFC를 상대로 포틀랜드의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LAFC는 포틀랜드를 상대로 34개의 슈팅 공세를 펼쳤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다. 판테미스는 골문으로 향한 11개의 슈팅 중 10개를 막아냈다. 후반 33분 부앙가에게 실점했지만 좌절하지 않았다. 후반전 추가시간 포틀랜드의 얀센이 퇴장 당해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두 차례 유효슈팅을 막아내며 골문을 지켰다'며 판테미스의 활약을 조명했다.
포틀랜드는 올 시즌 MLS 20경기에서 36골을 실점해 서부컨퍼런스 15개팀 중 세 번째로 실점이 많다. 반면 판테미스는 한번씩 인상적인 선방쇼를 펼치고 있다. 판테미스는 지난 5월 열린 솔트레이크전에서 13세이브를 기록한데 이어 LAFC와의 경기에선 10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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