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LG는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 트윈스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3차전을 가진다. 60승 50패 1무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5위 두산 베어스(57승 50패 4무)가 1.5경기 차이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LG는 2연패를 기록 중이다. 2연패 기간 마운드가 흔들렸다. 20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15개의 피안타에 13개의 사사구를 헌납하며 4-16으로 졌다. 21일 대전 한화전에서는 9-0으로 앞섰으나 마운드의 붕괴 속에 11-15로 패했다. 20개의 피안타, 8개의 사사구를 내줬다.
전날 우천 취소로 경기가 열리지 않았고, 하루 꿀맛 휴식을 취했다. 이날 LG는 신민재(2루수)-박해민(중견수)-오스틴 딘(1루수)-송찬의(좌익수)-문보경(3루수)-문정빈(지명타자)-구본혁(유격수)-이주헌(포수)-홍창기(우익수) 순으로 나선다. 21일 경기와 비교해 문정빈이 4번에서 6번으로 내려왔고 송찬의와 문보경이 4번, 5번으로 올라왔다. 박동원과 오지환은 또 제외됐다.
LG 선발은 카를로스 카라스코. 메이저리그 112승에 빛나는 카라스코는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 3.44를 기록 중이다. 직전 등판인 8월 16일 잠실 SSG 랜더스전에서 5⅓이닝 8피안타(2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KBO 데뷔 첫 패를 떠안은 바 있다.
한편 한화는 김태연(우익수)-문현빈(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박정현(유격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박준영(9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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