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 어게인 2024, 시즌 38호 솔로포 대폭발…고척 시리즈에서 0홈런이면 섭섭하지, 40홈런 -2[MD고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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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7회초 선두타자 2루타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고척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23)이 2024시즌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시즌 38홈런을 만들어냈다.

김도영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0으로 앞선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키움 오른손 선발투수 전준표를 상대했다.

볼카운트 2B서 3구 149km 한가운데 포심을 공략해 중월 솔로포를 쳤다. 시즌 38호. 정규시즌 MVP에 오른 2024시즌과 타이를 이뤘다. 아울러 1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나흘만의 홈런이다.

김도영은 올 시즌 고척에서만 6홈런을 신고했다. 고척돔 통산 홈런이 14개일 정도로 고척돔에만 오면 강하다. 지난 21~22일 고척에선 파울홈런만 잇따라 치는 등 홈런을 만들어내지 못했지만, 역시 김도영은 고척돔의 남자다.

2026년 8월 2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KIA 김도영이 7회초 선두타자 2루타를 치고 있다./마이데일리

이제 김도영은 1999년 트레이시 샌더스 이후 27년만의 타이거즈 40홈런에 2개만 남겨뒀다. 지금부터 치는 모든 홈런은 김도영의 커리어하이다. 물론 홈런 단독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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