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19살한테 선발 밀린 '1060억' MF...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이적 불가능! 아스널 최종적으로 잔류 결정, 아르테타도 "중요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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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스널이 마르틴 수비멘디의 잔류를 결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스널이 마르틴 수비멘디를 잔류시키기로 결정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 속에서 수비멘디의 잔류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수비멘디는 스페인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후방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자랑한다. 정확한 패스와 영리한 플레이가 강점인 그는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주목을 받았고 지난 여름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은 수비멘디 영입에 6,500만 유로(약 1,060억원)를 투자했다.

이번 여름에는 레알의 관심을 받았다. 로드리(바르셀로나) 영입에 실패한 레알은 수비멘디를 대안으로 낙점했다.

아스널에서 수비멘디의 입지가 줄어들면서 이적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는 분위기였다. 아스널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7,500만 파운드(약 1,420억원)를 투자해 브루노 기마랑이스를 영입했다. 자연스레 기마랑이스와 데클란 라이스가 중원에서 주전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다.

더욱이 수비멘디는 지난 시즌 막바지부터 마일스 루이스 스켈리에게도 선발 자리를 내주게 됐다. 22일에 펼쳐진 코번트리 시티와의 2026-2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도 기마랑이스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라이스와 스켈리가 선발로 출전했다. 수비멘디는 후반전에 교체 출전했다.

22일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아스널이 마르틴 수비멘디의 잔류를 결정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영국 '팀토크' 등은 "아스널은 수비멘디의 이적료를 9,000만 유로(약 1,460억원)로 책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최종적으로 수비멘디를 팀에 남기기로 결정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음에도 아스널은 내부적으로 수비멘디를 주요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또한 코번트리와의 경기 전 "수비멘디는 핵심 선수"라고 신뢰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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