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니콜라 잭슨(첼시) 영입을 포기했다.
스페인 ‘아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가 잭슨과 멀어지고 있다. 그들은 더 이상 잭슨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잭슨은 최전방에서 위협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득점을 노린다. 수비를 파고드는 데 강점이 있지만 빅찬스 미스를 자주 놓치기도 한다. 그는 2023-24시즌 첼시에 합류했고 지난 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를 떠났다.
이번 여름에는 첼시로 다시 복귀한 가운데 이적설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아스톤 빌라 등이 그를 주목하는 가운데 아틀레티코와도 연결이 됐다. ‘아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아틀레티코가 잭슨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가 잭슨을 지켜본 이유는 스트라이커인 알렉산다르 쇠를로트가 근육 부상을 당해 시즌 초반 이탈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데몰라 루크먼이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바르셀로 이적을 원하고 있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거취도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다.
그러면서 잭슨과 연결이 됐다. 알바레스가 팀을 떠난다면 잭슨이 그 자리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이어졌다.

하지만 잭슨 영입은 난이도 자체가 매우 높다. 첼시는 잭슨의 이적을 막지 않을 예정이며 이적료로 6,000만 파운드(약 1,130억원)를 원하고 있다. 올여름 이강인과 크리스티란 로메로 등을 영입하며 적지 않은 금액을 쓴 아틀레티코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잭슨에 대한 관심을 철회하는 분위기며 마티아스 페르난데스-파르도(릴)가 대안으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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