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1위 재탈환을 위한 귀중한 승수 하나를 더했다. 요미우리는 20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와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이겼다.
요미우리는 58승 2무 50패로 센트럴리그 2위를 지켰다. 같은날 리그 선두 한신 타이거스(61승 1무 47패)가 야쿠르트 스왈로스(50승 1무 57패)에 1-4로 덜미를 잡혀 두팀 승차는 3경기로 줄었다.
요코하마는 50승 3무 57패가 되면서 야쿠르트와 순위 동률이 됐다. 요미우리는 1회초 바비 달백 타석에서 3루 주자 사사키 슌스케가 홈스틸에 성공해 선취점을 냈고 후속타자 오시로 타쿠미기 적시 2루타를 쳐 2-0 리드를 잡았다.
요코하마도 1회말 한 점을 따라붙었으나 요미우리는 3회초 오시로 타쿠미가 적시타를 쳐 3-1로 달아났고 5회초 나카야마 라이토가 2점 홈런(시즌 2호)을 쏘아올려 5-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요코하마는 다시 따라붙었다. 5회말 마키 슈고가 적시 2타점 2루타를 쳐 3-5로 좁혔다. 그러나 요미우리는 7회초 오스로가 다시 한 번 적시타를 쳐 한 점을 더 뽑았다.
요미우리는 선발 등판한 브라이언 마타(5이닝 5피안타 7탈삼진 3실점)에 이어 모리타 슌야-홋타 켄신-다나카 에이토-라이델 마르티네스가 이어 마운드 위로 올라가 요코하마 타선을 잘 막았다.
마타는 승리투수가 되며 시즌 첫승(1패)을 신고했고 뒷문을 잘 잠근 마르티네스는 32세이브를(3승 3패) 올렸다. 요코하마 선발투수 후지나미 신타로는 시즌 첫패를 당했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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