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신기루가 생애 첫 토크콘 서트를 앞두고 잔뜩 긴장했다.
신기루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돈 물어주면 안 되냐. 너무 긴장돼 취소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을) 잘 하고 싶다. 관객들이 돈 내고 오는 건데. 짜여진건 연습을 하면 되는데 현장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거라 연습할게 없다"며 "화려한 쇼나 볼거리를 원하면 환불하는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보통은 커튼콜 때 인사하면 (배우들이) 뒷자리까지 가는데 내 팬들은 내가 뒷자리까지 안 올 거 같다며 뒷자리 예매를 안 하더라. 정말 뒷자리까지 갈 생각은 없다"며 "아 연습할게 없었는데 생각났다. 걷는 연습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기루는 9월 20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노콘쇼'를 개최한다. 'NO 필터, NO 콘셉트, NO 대본'을 슬로건으로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거침없는 신기루 본연의 모습으로 무대를 채운다. 티켓 오픈 열흘만에 전체 좌석의 80% 이상 팔렸다.
서울 공연을 마친 뒤 10월 3일 전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으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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