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 내리는 잠실, 경기 시간 비 예보는 없는데…LG 선수단은 정상 훈련 중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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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단이 8월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전에 앞서 훈련을 하고 있다./잠실=김경현 기자

[마이데일리 = 잠실 김경현 기자] 서울에 부슬비가 내린다.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는 경기를 치를 수 있을까.

양 팀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시즌 13차전 맞대결을 치른다.

위닝 시리즈가 걸린 경기다. 1차전은 SSG가 5-3으로 승리했다. 2차전은 LG가 4-1로 승리했다.

점심을 기점으로 잠실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15시 30분을 기점으로 야구장에는 부슬비가 흩날리는 정도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경기 시간에는 비 예보가 없다. 22시경 약한 소나기가 내리는 정도.

LG 선수들은 야외에서 정상 훈련 중이다. 마운드에 방수포도 없다. 이변이 없다면 경기는 정상적으로 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선발로 내보낸다. 시즌 2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1.38을 기록 중이다. 데뷔전인 1일 두산 베어스전 7이닝 퍼펙트 피칭을 펼쳤고, 지난 11일 키움 히어로즈전 6이닝 2실점으로 KBO 첫 승을 챙겼다.

SSG 선발은 페드로 아빌라다. 5경기 3승 무패 평균자책점 1.93을 달리고 있다. LG전은 첫 등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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