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강민호(41, 삼성 라이온즈)가 돌아왔다.
삼성 라이온즈는 13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서 김지찬(중견수) 박승규(좌익수) 김성윤(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전병우(3루수) 르윈 디아즈(1루수) 류지혁(2루수) 김도환(포수) 심재훈(유격수)으로 선발라인업을 짰다.

삼성은 최근 4연패에 빠졌다. 타선이 갑자기 안 터진다. 전날 르윈 디아즈와 김지찬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이날은 두 사람이 선발라인업에 돌아왔다. 대신 ‘맏형’ 최형우와 주전 유격수 이재현이 선발라인업에서 빠졌다. 두 사람은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다. 최형우는 최근 10경기서 타율 0.189, 이재현은 최근 10경기서 타율 0.273.
또 강민호가 1군에 돌아와 벤치에 합류했다. 강민호는 2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끝으로 1군에서 빠졌다. 빠지기 직전 10경기서 타율 0.368을 쳤지만, 1군에서 빠졌다. 박진만 감독은 몇 차례 퓨처스리그 실전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1군에 돌아왔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은 못 쳐서 빠졌다. 팩트다. 밸런스를 보니 퓨처스리그에서 많이 훈련을 해야 할 것 같다. 민호는 복귀했다. 형우하고 재현이는 라인업에서 뺐다. 최형우는 페이스가 떨어진 것 같다. 상대성도 봤다. 이 타이밍에 한 템포 쉬고 가라고 뺐다. 재현이도 밸런스가...타선 전체가 좀 그렇다. 새롭게 분위기 반전을 해야 한다"라고 했다.

강민호와 함께 타자 김태군이 1군에 함께 올라왔다. 대신 백업 포수 박세혁과 김영웅이 1군에서 말소됐다. 김영웅은 올 시즌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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