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3표 '몰표남' 인기 뒤집은 '0표남'의 반격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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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 솔로나라 33번지’에서는 입성한 모솔남녀들의 애달픈 사연과 함께 예측불허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전격 공개된다./SBS Plus와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가 레전드 기수로 꼽히는 ‘모태솔로’ 특집으로 찾아온다.

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솔로나라 33번지’에서는 입성한 모솔남녀들의 애달픈 사연과 함께 예측불허의 첫인상 선택 결과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에 익숙하지 않았던 출연자들의 고백이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한 모솔녀는 사전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남성은 많았지만 단 한 번도 표현하지 못했다”라며 “혼자 가슴앓이만 했다. 마음을 표현하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연애 숙맥의 면모를 드러낸다.

한 모솔남 역시 “학창 시절 학비와 생활비를 홀로 버느라 연애할 겨를이 없었다”며 “여자를 만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고, 과연 어떤 여자가 나를 좋아해줄까 싶었다”고 자신감이 부족했던 솔직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애에 익숙하지 않았던 출연자들의 고백이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SBS Plus와 ENA ‘나는 SOLO(나는 솔로)’

이에 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안타까움과 깊은 공감을 표하며 응원을 보낸다.

이어 진행된 첫 인상 선택에서는 예상치 못한 구도가 형성된다. 솔로녀들의 선택으로 한 모솔남이 무려 3표를 싹쓸이하며 단숨에 '인기남'으로 거듭난 것.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생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며 “제 첫 인상이 나쁘지 않구나 싶었다”고 흐뭇한 소감을 밝힌다.

하지만 환희도 잠시, 현장에서는 뜻밖의 대반전이 일어난다. '몰표남'이 자신을 선택해 준 세 여성의 짐을 제대로 케어하지 못해 허둥지둥 하는 사이, 첫 인상 선택에서 단 한 표도 받지 못한 '0표남'이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0표남은 “짐이 많으면 제 차에 실어도 된다”, “짐은 제가 들 테니 편하게 오시라”라며 세심한 배려를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솔로녀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정확히 기억해 내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관찰하던 3MC는 “첫 인상 선택보다 훨씬 강력한 어필”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실제 한 모솔녀 역시 “0표를 받아 속상할 수 있는데도 짐을 실어주는 모습이 대인배 같았다”며 호감을 드러낸다. 데프콘은 “‘몰표남’이 방심한 사이 벌써 한 명을 빼앗겼다”며 순식간에 뒤바뀐 기류를 짚어낸다.

3표를 휩쓸며 기선을 제압한 ‘몰표남’과, 자상한 매너로 반전의 복병으로 떠오른 ‘0표남’의 격돌은 5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ENA ‘나는 SOLO’와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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