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에서 흥부듀오 능가하는 공격 듀오는 없다'…LAFC 상승세 집중 조명

마이데일리
손흥민과 부앙가가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026시즌 MLS 경기에서 골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LAFC의 부앙가(왼쪽)와 손흥민이 LA갤럭시전을 앞두고 경기장에 입장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최근 상승세가 주목받고 있다.

LAFC는 북중미월드컵 이후 치른 4번의 MLS 경기에서 3승1무를 기록한 가운데 MLS 서부컨퍼런스 선두 밴쿠버를 골득실 차로 추격하고 있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 이후 치른 LAFC의 MLS 4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MLS 올스타전에선 MLS 올스타팀의 주장으로 출전해 멕시코 리가MX 올스타팀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MLS는 4일 '북미에서 손흥민과 부앙가 만큼 위협적인 공격 듀오는 없을 것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LAFC에 합류한 이후 부앙가와 함께 맹활약을 펼치며 막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북중미월드컵 이전까지 MLS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지난달 LAFC와의 엘 트라피코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금은 손흥민의 득점행진이 활짝 열렸고 손흥민의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손흥민의 공격력 증폭 효과는 부앙가에게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준다. 부앙가는 공간이 많이 필요한 선수는 아니지만 공간이 발생한다면 활용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손흥민과 부앙가는 상대 수비진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지만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 이외에도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에도 최고 수준의 재능을 보유하고 있어 여러 대회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초반 LAFC가 MLS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동시에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4강까지 진출한 것을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며 'LAFC가 현재 기세를 이어가 MLS와 리그스컵 우승까지 차지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LAFC는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덧붙였다.

LAFC는 최근 MLS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MLS 클럽과 멕시코 리가MX 클럽이 참가하는 리그스컵에 나선다. LAFC는 오는 6일 과달라하라를 상대로 2026시즌 리그스컵 첫 경기를 치른다.

부앙가, 손흥민, 마르티네스(왼쪽부터)가 캔자스시티와의 2026시즌 MLS 18라운드 승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AFC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북미에서 흥부듀오 능가하는 공격 듀오는 없다'…LAFC 상승세 집중 조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