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에이미 슈머(45)가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운 체중 감량 효과를 뽐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자신감 넘치는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슈머는 "이런 날이 올 줄은 몰랐다"라며 "늘 그렇듯 필터는 사용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배우 케이트 월시는 "너무 아름다워, 에이미. 행복하고 멋져 보여"라며 응원했고, 호주 출신 가수 소피 몽크 역시 "아름답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슈머는 2025년 초부터 당뇨·비만 치료제인 마운자로를 복용 중이라고 밝혀왔다. 작년 12월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4년 진단받았던 호르몬 장애인 '쿠싱 증후군'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23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한편, 슈머는 지난 2월 셰프 크리스 피셔와 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으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아들 진(7)이 있다.
이혼 소송 제기 한 달 만에 체중 감량 사진을 올린 것을 두고 여러 말이 나오자, 슈머는 "마침내 스스로 강하고 아름답다고 느낄 때 찍은 사진은 '도움을 요청하는 외침'이 아니다"라며 "삶과 건강을 축하하는 의미일 뿐, 세상의 모든 싱글맘들에게 사랑을 보낸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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