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규야 잘 부탁해!' 아스널 우승 멤버 윙어 오현규와 한솥밥 먹는다!…"350억 원에 합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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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미러'에 따르면 베식타시 JK가 레안드로 트로사르 영입에 합의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오현규(베식타시 JK)와 한솥밥을 먹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각) "아스널이 2026-27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왼쪽 측면 공격수 영입에 거금을 투자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트로사르를 베식타시로 2000만 유로(약 350억 원)에 매각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정상에 올랐다. 무려 22년 만의 왕좌 탈환이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파리 생제르맹(PSG)에 아쉽게 패배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가고 싶다. 공격 자원을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재 아스널과 연결되고 있는 윙어는 모건 로저스(애스턴 빌라), 브래들리 바르콜라(PSG) 등이 있다.

두 선수 모두 데려오기 위해선 많은 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아스널은 기존 자원을 판매해 이적료의 일부를 확보할 계획이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베식타시 JK가 레안드로 트로사르 영입에 합의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을 떠날 선수 중 한 명은 트로사르다. '미러'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을 인용해 "2023년 1월 아스날에 합류했던 벨기에 국가대표 트로사르의 이적을 두고 베식타스와의 합의가 완료됐다"고 전했다.

트로사르는 2023년 1월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서 아스널로 적을 옮겼다. 그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통산 174경기에 출전해 36골 34도움을 기록했다.

트로사르의 지난 시즌 성적은 50경기 8골 11도움이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해 아스널의 PL 우승에 이바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아스널과 작별한다.

트로사르는 현재 벨기에 대표팀에 합류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소화 중이다.

벨기에는 32강에서 세네갈에 0-2로 뒤지던 상황에서 3골을 터뜨려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16강에서 공동 개최국 미국을 만난다.

벨기에와 미국의 맞대결은 7일 오전 9시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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