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7연패 부진에 빠져있는 SSG 랜더스가 외국인선수를 교체한다. SSG 구단은 앤서니 (투수)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 요청한다고 4일 공식 발표했다.
좌완인 베니지아노는 올 시즌 지금까지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79.2이닝을 던졌고 2승 5패 평균자책점 6.10으로 기대에 모자란 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원정 경기 선발 등판에 그에겐 KBO리그에서 마지막 경기가 됐다. 베니지아노는 당시 5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2실점했고 승패는 기록하지 않은 '노 디시전 게임'을 치렀다.
가장 최근에 올린 승리는 6월 7일 KT 위즈전으로 당시 7이닝 2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결국 SSG와 인연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구단은 "새로운 외국인선수 영입은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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