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권 추락 위기, 감독은 경질' 토트넘 자원 뽑아간다…첼시가 이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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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발과 그레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의 미드필더 베리발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이적 제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풋볼팬캐스트 등 현지매체는 14일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리발 이적 문의를 거절했다. 토트넘은 다음 이적시장에서도 베리발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할 수도 있다'며 '프랭크 가목은 베리발을 중앙 미드필더보다 측면에 배치하는 경우가 더 많았고 베리발이 가장 효과적으로 활약하고 선호하는 포지션에 기용하지 않았다. 베리발의 상황은 잉글랜드 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첼시와 아스톤 빌라를 비롯한 여러 클럽이 베리발 영입을 원했다'고 전했다.

특히 '첼시와 아스톤 빌라는 토트넘에 직접 연락해 베리발의 이적 가능성을 확인했다. 토트넘은 이적을 고려할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며 토트넘이 베리발 이적 거부 의사를 나타낸 것을 언급했다.

베리발은 지난 2024년 토트넘에 합류해 주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주역 중 한 명으로 활약한 베리발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17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11일 '1군 감독직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했고 프랭크 감독은 팀을 떠난다'며 프랭크 감독 경질을 발표했다. 프랭크 감독은 2025-26시즌을 앞두고 지난 6월 토트넘 감독에 부임한 후 8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영국 BBC 등 현지매체는 13일 '투도르 감독은 올 시즌 종료까지 토트넘 임시 감독을 맡기로 합의했다. 투도르는 지난해 10월 유벤투스에서 경질된 이후 무적 상태'라며 '토트넘은 테르지치와 로제 등 여러 감독 후보를 물색했고 투도르 감독과 합의했다. 투도르가 올 시즌 남은 기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토트넘의 정식 감독에 선임될 가능성이 있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의 후임 감독으로 거론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북중미월드컵 이후 미국 대표팀과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14일 '투도르 감독을 시즌 종료까지 남자팀 감독으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투도르 감독 선임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고르 감독은 경기력 향상, 결과 도출, 프리미어리그 순위 상승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팀에 합류했다. 투도르의 임무는 간단하다. 시즌의 중요한 시기에 팀에 조직력과 투지, 경쟁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전했다.

베리발/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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