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의실종룩' 엄정화, 56세 나이 믿기지 않는 각선미와 관능美 폭발

마이데일리
엄정화가 아찔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 엄정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과 함께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커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은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삶, 그 당연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그는 입양 6년 차 반려 진돗개 '슈퍼'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화보 속 엄정화는 올블랙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매트한 질감의 메이크업과 정갈하게 가른 헤어스타일, 그리고 퍼 재킷과 블랙 스타킹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하의 실종룩'을 선보였다. 특히 다리를 꼬고 앉은 포즈는 세련된 관능미를 자아냈다.

엄정화가 아찔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 엄정화 인스타그램

또 다른 컷에서는 코르셋 실루엣의 원피스와 하이힐을 착용해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가죽 소재의 의상에 각진 안경을 더한 스타일은 고혹적이면서도 파워풀했다. 이번 화보의 스타일링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담당해 완성도를 높였다.

엄정화가 아찔한 하의실종룩을 선보였다. / 엄정화 인스타그램

화보 공개 후 누리꾼들은 "진짜 매혹적이다", "강아지와 함께 찍은 화보 중 최고", "이런 콘셉트로 앨범 하나 더 내줬으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언니~ 슈퍼 행복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배우 심진화 역시 하트 이모티콘으로 응원했다.

한편, 엄정화는 최근 ENA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서 봉청자 역을 맡아 밝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하의실종룩' 엄정화, 56세 나이 믿기지 않는 각선미와 관능美 폭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