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무더운 여름에 개봉한 영화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며 500만 명의 관객을 홀렸다. 영화 'F1 더 무비'가 흥행 기록을 새로 썼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이날 오후 12시 43분 기준 누적 관객 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 2025년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현재 글로벌 흥행 수익 6억 2,130만 달러(약 8,660억 9,220만 원)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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