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 대치동 수학강사♥’ 53살 류시원, “안 늙는다 안 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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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3일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반쪽과~ 다들 건강 잘 챙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시원은 흰색 캡모자와 검은색 티셔츠 차림으로 포즈를 취했다. 53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류시원./소셜미디어

아내는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남편 류시원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첫 결혼으로 딸을 얻었지만, 2012년 이혼했다. 이후 3년간의 소송 끝에 2015년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2020년에는 19살 연하이자 대치동 수학 강사인 현재의 아내와 재혼했으며,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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