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구혜선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구혜선은 13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스튜디오 구혜선’ 벤처기업확인서가 나왔어요. 사부작 사부작. 준비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벤처기업확인서에 따르면 구혜선이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은 지난 9월 3일부터 오는 2028년 9월 2일까지 벤처기업으로 공식 등록됐다.
앞서 구혜선은 직접 연구·개발한 원형 헤어롤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엔 벤처기업으로까지 등록되며 뷰티·라이프스타일 분야 전반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전 남편 안재현을 언급하며 남긴 저격성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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