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김혜수가 배두나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김혜수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영화 ‘린다 린다 린다’ 재개봉 기념 시사회를 찾은 모습. 그는 주연 배우 배두나를 품에 꼭 안은 채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옹은 현장을 화사하게 밝히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두 배우의 끈끈한 우정과 의리가 고스란히 전해지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깜보’로 데뷔해 ‘첫사랑’, ‘닥터 봉’, ‘신라의 달밤’, ‘YMCA 야구단’, ‘분홍신’, ‘타짜’, ‘이층의 악당’, ‘도둑들’, ‘관상’, ‘차이나타운’, ‘굿바이 싱글’, ‘밀수’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 입지를 다졌다. 드라마 ‘짝’, ‘국희’, ‘직장의 신’, ‘시그널’, ‘하이에나’, ‘소년심판’, ‘슈룹’ 등에서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탐사보도 프로를 소재로 한 드라마 ‘트리거’를 공개했으며, ‘시그널’ 시즌2인 ‘두 번째 시그널’ 출연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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