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손연재가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싱가포르 출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그레이 톤의 크롭 티셔츠와 팬츠, 모자를 매치한 공항 패션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상체를 위에서 내려다본 'MZ 향공샷'으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며 군살 없는 몸매를 뽐냈다.
이어 호텔에서 거울 셀카로 공개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슬림한 민소매 톱과 화이트 팬츠, 빅사이즈 토트백을 매치해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손연재만의 스타일이 돋보인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당시 부부가 약 72억 원에 달하는 서울 이태원 주택을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선수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일상과 육아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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