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김성은이 40대에도 변함없는 몸매와 세련된 일상을 뽐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성은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라방도 하고 미래를 위한 이야기도 나누고, 마지막은 필라테스로 완벽한 하루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화이트 티셔츠에 깔끔한 청바지를 매치해 기본 아이템만으로도 완벽한 비율을 드러냈다. 여기에 강렬한 레드 컬러 모자를 더해 포인트를 주었고 호피무늬 가방으로 스타일링에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 단순한 데일리룩이지만 배우 특유의 아우라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카페에서 커피를 즐기는 모습에서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다.
김성은은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에너지를 자랑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평소에도 필라테스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자기 관리에 힘쓰는 모습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성은은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남편 정조국은 2020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의 길에 들어섰다. 제주 유나이티드 코치를 거쳐 지난해 12월 전북현대 코치로 합류해 후배 선수들을 양성하며 제2의 축구 인생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성은은 과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들의 사교육비로만 월 300만 원이 든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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