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보영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이날 "경주 맥심가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광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소녀 같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초록색 티셔츠에 청색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고 레이스 소재의 민소매 톱을 레이어드해 발랄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는 데뷔 초부터 이어온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올해 서른다섯 살에 접어든 박보영은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비주얼로 다시 한번 '뽀블리'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월이 비껴간 듯하다", "35살이라니 믿기 어렵다", "여전히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은 지난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고 올해는 디즈니+ 오리지널 '조명가게', 넷플릭스 '멜로무비', tvN '미지의 서울' 등에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미지의 서울'에서는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 그는 차기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촬영에 한창이다. 금괴 밀수 조직과 얽히게 된 인물 '희주'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26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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