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부천이 K리그2 선두 인천에 승리를 거뒀다.
부천은 7일 오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28라운드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부천은 이날 승리로 14승6무8패(승점 48점)를 기록해 2위 수원(승점 52점)를 승점 4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K리그2 선두 인천은 19승5무4패(승점 62점)를 기록하게 됐다.
부천은 인천과의 맞대결에서 후반 15분 박창준이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박창준은 페널티에어리어에서 왼발 슈팅으로 인천 골문을 갈랐고 부천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천안은 김포 원정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천안은 툰가라의 멀티골과 이지훈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화성과 충남아산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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