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황신혜, 자기관리 어떻길래…티셔츠 한 장에도 나이 안 믿기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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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6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그렇게 비가 내리더니 몇 분 사이에 해가 쨍쨍이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청바지 반바지에 흰 티셔츠, 캡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도 군살 없는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투명 우산을 들고 길을 걷는 모습에서는 20대 못지않은 상큼한 분위기가 풍겨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62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동안의 교과서”, “관리의 끝판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올해 만 62세다. 1980년대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애인’, ‘신데렐라’, ‘천생연분’, ‘푸른 바다의 전설’,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슬하에는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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