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권성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원영을 태그 하며 "생일과 컴백 미리미리 응원 및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매장에서 함께 찍은 인증 사진으로 의외의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한쪽 눈을 감으며 윙크 포즈를 취했다. 권성준은 셰프 유니폼 차림으로 장원영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손하트를 그려 보였다. 두 사람의 친근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대중들은 두 사람의 만남에 재치 있게 반응했다. "원영님은 요정 같으시고, 오른쪽 분은 그냥 요리사", "형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여요", "얼굴 크기 차이 무슨 일이에요. 그렇지만 잘생긴 맛피아", "그만 행복하세요" 등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셰프 권성준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흑수저 셰프 '나폴리 맛피아'로 등장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도전자 셰프로 출연해 매주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2025 포보스가 선정한 30세 이하 아시아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되어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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