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음 저장량 3배 키운 ‘아이콘 맥스’ 출시…“99.9% 살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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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국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중 최대 얼음량을 갖춘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MAX)’를 21일 출시했다. /코웨이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코웨이가 국내 카운터탑 얼음정수기 중 최대 얼음량을 갖춘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MAX)’를 21일 출시했다.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는 2.1kg의 얼음 저장량을 갖춰 대용량 얼음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이는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확대된 용량으로, 대가족이나 홈파티 등 얼음 사용량이 많은 환경에서도 넉넉히 활용할 수 있다.

또 취향에 따라 △조각 얼음 △작은 얼음 △큰 얼음 등 3가지 크기를 선택할 수 있어 음료나 요리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이용 가능하다.

신제품에는 코웨이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이 적용돼 얼음을 보다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며, 제빙 전 과정 8중 UV 살균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했다. 얼음 트레이는 고온수 자동 살균 기능을 적용해 99.9% 살균 효과를 구현했다.

또한 스마트 원터치 기능으로 버튼 한 번에 정량의 얼음을 추출할 수 있으며, 온수 온도와 추출 용량을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라면, 드립커피, 차 등 메뉴별 최적의 온도와 용량을 자동으로 제공하는 ‘레시피 모드’도 탑재했다.

신제품은 아이스 화이트, 아이스 그레이, 아이스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방문 관리서비스 전용 상품으로 판매된다.

코웨이 관계자는 “아이콘 얼음정수기 맥스는 코웨이의 차별화된 얼음정수기 기술력을 집약해 대용량 얼음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히 충족시킨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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