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KIA 타이거즈 투수 제임스 네일이 서울화이트치과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1일 광주 키움전에 앞서 열렸다.
KIA는 21일 "네일은 지난 7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5이닝 동안 27탈삼진 평균자책점 1.80과 1.04의 WHIP를 기록하며 활약했다. 이날 시상은 서울화이트치과 하동옥 원장이 했고, 시상금은 100만원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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