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지 톱 모델인 야노 시호(49)가 난생처음 서핑을 즐겼다.
야노 시호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Sandiego Callifornia/ 샌디에고에서 처음으로 서핑 / 익숙하지 않은 보드타고 파도맞기~/ 그랬지만, 재밌었어!"라는 글과 함께 서핑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완벽한 서핑룩을 선보이며 건강하고 활기찬 매력으로 바다를 향해 가고 있다. 몸에 밀착되는 올블랙 컬러의 래시가드를 착용하여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블랙 캡모자를 착용하여 강렬한 햇볕을 가리고, 노란색 포인트가 들어간 서핑보드를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야노 시호의 서핑룩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멋져", "너무 이쁘다. 샌디에고에서 본 노을이 지금까지 본 노을 중 최고로 좋았던 기억", "롱다리 이뻐요" 등의 댓글로 반응했다.
야노 시호는 1995년 야쿠르트 광고를 통해 모델로 데뷔하여 일본의 톱 모델로 자리 잡았다. 2009년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에 딸 추사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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