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에서 PXG 배틀레드2 퍼터 시리즈에 새로운 말렛형 제품인 '토피도'를 공식 출시했다.
'토피도'의 명명은 PXG 밀리터리 아이덴티티에서 비롯된 군사용어를 차용한 것으로, 어뢰 즉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수중 무기를 가리킨다. 또 스포츠계에서는 '결정타'를 날리는 플레이를 표현할 때 쓰는 단어이기도 해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명칭이다.

이에 더해 0.055인치에 불과한 극도로 얇은 퍼터 페이스와 SCOR 폴리머 소재의 조합으로 임팩트 시 불필요한 진동을 줄이며, 정제된 인서트 사운드를 제공하면서도 밀드 퍼터 특유의 탄탄한 타감은 유지해 준다.
뿐만 아니라 페이스는 PXG 시그니처 타입인 피라미드 페이스 패턴이 적용돼 볼의 딤플과 상호작용으로 일관된 롤과 정교한 거리감을 조절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PXG 관계자는 "PXG 토포도 퍼터는 고성능 MOI의 말렛 스타일 퍼터"라며 "기존 PXG 말렛형 ㅍ터 라인업 중 가장 뛰어난 관용성을 구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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