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정보석이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헤어스타일을 정돈했다.
정보석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이번 주 나를 위한 투자 겸 선물 머리 자르기. 나이 들수록 여름엔 짧아진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미용실에서 가운을 입은 채 머리를 단정하게 자른 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60대 중반에도 여전히 잘생긴 '꽃중년' 미모를 유지하며 외모 관리에 진심인 모습이다.
이를 본 팬들은 "연세는 있지만 더 젊게 사시려는 선생님 멋있으시다" "머리스타일 너무 잘 어울리세요" "우리 아빠가 저런 스타일로 자르시면 좋겠다" "늘 건강하세요" "미소가 아름다우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보석은 지난 3일 SNS를 통해 "60대에 들어서 조금이라도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피부와 머리에 공을 들인다"며 "나에게 맞는 세안제와 화장품을 찾고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 천연 헤나로 염색을 한다. 이런 노력이 독서만큼 내 삶에 활기를 준다"고 밝히며 저속 노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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