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걸그룹 '쥬얼리S'의 무대에서 백댄서로 활동했던 여배우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 이 사람?! 쥬얼리 백댄서의 놀라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걸그룹 '쥬얼리S'의 음악 방송 무대가 캡처된 것이다. 상큼 발랄한 무대 뒤로 눈에 띄는 외모의 여성 댄서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분위기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 이 사람은 진세연 배우로 가수 준비를 하던 시절 백댄서로 활동도 했었던 것이다. 진세연은 2010년 데뷔했으며 춤, 보컬 실력이 뛰어나 아이돌 가수를 꿈꾼 것으로 알려졌다. 백댄서의 정식 데뷔는 아니지만 소속사 선배들을 위해 나선 것이다.



이후 우연히 여러 CF를 찍게 되며 배우로 전향하게 됐다.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 '내 딸 꽃님이', '각시탈', '닥터 이방인', '옥중화', '대군-사랑을 그리다', '간택-여인들의 전쟁', '본 어게인', '나쁜 기억 지우개' 등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쳤다.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운데", "아이돌 하려고 했었구나", "예쁘다", "여전하네", "외모가 변함이 없네", "사랑스럽다", "가수 보다 더 눈에 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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