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도"…송가인, 제주도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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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알렸다. / 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가수 송가인이 제주도에서 근황을 알렸다.

송가인은 지난 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래,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문구 적힌 사진과 자신의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송가인은 청반바지와 흰색 티셔츠입고 귀여운 가방을 메고 있었다. 또 두 팔을 벌려 뛰는 모습도 게재해 누리꾼들이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냈다.

/ 송가인 인스타그램 캡처

이외에도 카페, 고기, 자연 사진 등을 올려 제주에서 힐링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바다 위 요트에서 찍은 사진은 탁 트인 배경에 보기만해도 속이 뻥 뚫린다.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너무 귀엽다"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 7월 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성대 상태에 대해 공개한 바 있다. 영상에서 의사는 "결절은 많이 좋아졌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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