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김혜윤이 변우석의 드라마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며 반사판 2개를 부탁했다.
변우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오예 반사판 2개'라는 글과 함께 김혜윤의 계정을 태그했다.
커피차에는 '모두 맛있게 드시고 우석 오빠 반사판 2개 부탁드립니다'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방송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했다. 이후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변우석은 현재 아이유와 함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1세기 대군 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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