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태희가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김태희는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리걸 유니언 스퀘어에서 열린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했다.

이날 ‘버터플라이’의 강점을 묻는 외신기자의 질문에 김태희는 영어로 “대규모 리얼 액션신이 있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다”면서 “흥미롭고 엔터테이닝한 직픔이다”라고 답했다.
김태희는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버터플라이(Butterfly)’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 Daniel Dae Kim)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 Reina Hardesty)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태희를 비롯해 김지훈, 박해수, 성동일, 이일화 등도 출연한다.
‘버터플라이’는 tvN에서 오는 8월 22일(금)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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