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손흥민 보러 축구장行…대박이도 함께

마이데일리
이동국 자녀들/이재시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자녀들이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를 보러 축구장으로 향했다.

지난 3일 이동국 딸 이재시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친선 경기를 찾은 이재시, 이시안, 이재아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토트넘 훗스퍼의 유니폼을 맞춰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사이 좋은 남매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늘씬하고 예뻐요" "미래 축구 국가대표 시안이까지 왔네요" "대박이 귀여워" "많이 컸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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