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LF는 예년보다 강력해진 더위와 편안함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소비 경향에 따라 골프장에서 반바지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폭염이 골프장의 풍경을 바꿔놓고 있다. 38도를 넘나드는 극한 더위가 일상이 됨에 따라 골프웨어에서도 반바지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반바지 금기'는 한때 골프장의 일반적인 룰이었지만, 드레스코드보다 생존이 우선인 더위 앞에서는 그 불문율도 깨지고 있는 것. 특히, 최근 젊은 골퍼들을 중심으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는, 스스로 체감하는 편안함에 더 높은 가치를 매기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시원한 반바지를 과감하게 착용하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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