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가수 소유가 최근 근황 사진을 올렸다.
소유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7월 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소유는 대기실에서 촬영을 위해 꾸미는 모습이 나왔고 늘씬한 몸매와 가녀린 턱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소유는 최근 다이어트로 인해 쇄골뼈도 보여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워서 땀이 나는 듯 드라이기의 찬바람으로 달랬고 촬영이 들어가자 열정적으로 안무를 췄다. 또 지친 듯 소파에 누워 편안한 복장을 한 채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마지막 짧은 영상에서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8등신 미모를 보여줬다. 영상 속 소유는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섹시한 포즈를 하고 있다.
그의 머리를 만져주는 스타일리스트를 웃음기 없는 표정으로 바라봐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화났나?", "둘이 싸운 건 아니겠지?", "그냥 촬영 전 긴장한 거 같은데", "눈빛이 무섭다", "무슨 일이야", "실제론 친하겠지", "이 짧은 영상만 보고 관계를 단언할 순 없지" 등의 목소리를 냈다.
소유는 최근 유튜브 '짠한형'에 나와서 10kg 감량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는 "내가 헬스장에서 운동하다 인사하면 나 인지 모른다. 몸이 너무 작아졌다. 저번에 나왔을 때는 투턱이더라. 이번에 살을 빼면서 '나 한번 리즈 찍어보자' 느낌으로 근육을 많이 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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