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무려 33kg 감량, “운동 없이 어떻게 뺐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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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의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최근 개인 계정에 "90→57(어제) 식단, 운동할 시간이 없었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홀쭉해진 비주얼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앞서 지난 6월 박수홍은 "출산 당시 90kg이었던 아내가 현재 30kg을 감량했다. 임신 전으로 돌아가겠다고 앞으로 10kg을 더 감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다예는 최근 유튜브에 출연해 “위고비가 유행이지 않았냐. 지인이 췌장염에 걸렸다고 해서 못하겠다”며 맞춤형 보조제를 섭취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한테 맞는 성분들을 제조사에 의뢰해서 만들었다. 1개월 넘게 임상실험을 하고 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다. 목표치까지 이루게 되면 구독자분들께 선물로 드리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다예는 박수홍과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그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로 지난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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